[어반스트리트저널=김휘락 기자] 국토교통부가 연말까지 전국 2만2690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.국토부는 29일 5개 지방 국토관리청, 국토안전관리원, 한국도로공사, 한국토지주택공사, 국가철도공단, 인천국제공항공사, 한국공항공사 등 11개 기관과 함께 취약시기(해빙기, 우기, 동절기) 정기점검, 소규모 현장 상시점검하고, 사망사고 발생현장 특별점검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앞서 지난해 국토부는 약 2만2500개의 현장을 점검해 5만4340건의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완료한 바 있다.이번 점검 대상은 전국 약 16만개의
사회 정책
김휘락 기자
2024.02.29 11:10